韩国演员旅行中心脏骤停去世,年仅32岁今日出殡

发布时间:2024-12-05 08:08:14

韩国演员朴敏宰去世

韩国演员朴敏宰于11月29日在中国旅行期间,因心脏骤停去世,享年32岁,其弟透过朴敏宰IG发文证实:“亲爱的哥哥去好好休息了,希望大家能来送他最后一程。”据悉,朴敏宰曾出演《小女子》《高丽契丹战争》《The Fabulous》等影视作品。


#心脏骤停去世”



배우 박민재가 중국에서 심정지로 갑작스레 사망했다. 향년 32세.

演员朴敏宰因心脏骤停在中国突然死亡,享年32岁。


2일 소속사 빅타이틀은 공식 SNS를 통해 “연기를 사랑하고 늘 자신에게 최선이었던 아름다운 연기자 배우 박민재가 하늘나라로 가게 되었다”고 부고를 전했다.

12月2日,所属公司BigTitle通过官方SNS公布了讣告:“热爱演戏、一直热爱自己、美丽的演员朴敏宰前往了天堂。”


이어 “박민재 배우에게 쏟아주신 애정과 관심 정말 감사드린다. 이제 그의 연기를 볼 수 없지만 빅타이틀의 배우였던 그를 자랑하며 기억하겠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덧붙였다.

“非常感谢大家对演员朴敏宰的关爱和关心。虽然今后再看不到他的表演了,但我们会自豪地记住,他曾是一名顶级演员。谨向故人祈求冥福。”



빅타이틀 황주혜 대표는 SNS를 통해 “중국 제패하겠다면서 한 달간의 여행을 다녀오겠다던 녀석이 아주 긴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며 “너무도 황망하게 너무도 어이없게. 짧은 시간이었지만 너의 대표여서 감사했고 또 미안하다. 배우 박민재, 이 다섯 글자 꼭 잊지 않을게”라는 글을 올리며 애도했다.

Big Title代表黄珠惠通过SNS表达了对故人的哀悼之情:“那个家伙说自己要称霸中国,动身前往中国开启了一个月的漫长旅行。非常慌张,我无话可说。虽然时间很短,但我是你的代表,所以我既感谢你又向你感到抱歉。演员朴敏宰,这五个字我一定不会忘记。”


박민재의 동생도 고인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저희 형이 푹 쉬러 떠났습니다. 최대한 많은 분들이 저희 형을 보고 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일일이 연락드리지 못함을 널리 혜량해 주시길 바랍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朴敏宰的弟弟也在故人的Instagram上传达了令人惋惜的消息:“我亲爱的哥哥离开人间去好好休息了。希望能有更多人来送走哥哥的最后一程。我无法一一联系,希望大家多多谅解”。


이날 엑스포츠뉴스는 박민재가 지난 달 29일 중국에서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昨日韩媒体报道称,朴敏宰上月29日在中国突然因心脏骤停死亡。


빈소는 이대서울병원장례식장 9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4일 9시 30분이다.

灵堂设在梨花女子大学首尔医院葬礼场9号室,出殡时间是12月4日9时30分。


故 박민재는 드라마 ‘작은 아씨들’ ‘법쩐’ ‘보라! 데보라’ ‘고려 거란 전쟁’ ‘손가락만 까딱하면’ 등에 출연했다.

已故朴敏宰出演的电视剧有《小妇人》《权贵复仇》《宝拉!黛博拉》、《高丽契丹战争》、《Snap and Spark》等。



명복【名词】冥福

제패【名词】获胜 ,夺冠 

애도【名词】哀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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