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구 딸’ 몰라볼 정도로 예뻐졌습니다

“康石雨的女儿”太漂亮了，这谁能认出来？

배우 강석우 딸 강다은이 역대급 비주얼을 자랑했다.

演员康石雨的女儿康多恩展现了顶级美貌。

지난20일 강다은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드레스, 흰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장을공유했다.

本月20日，康多恩在自己的账号上上传了一张照片，照片中她身穿礼服，附上了一个白色的心形表情符号。

공개된 사진속 강다은은 푸른 계열의 시스루 리본 블라우스를 입은채 거울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머리를 깔끔하게 묶은 그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무표정을 짓거나 얼굴 측면을 자랑하고 있다. 

在公开的照片中，康多恩身穿蓝色系蝴蝶结透明衬衫，对着镜子自拍。她的头发扎得一丝不苟，对着镜头面无表情，向镜头展示自己令人自豪的侧脸。

특히 강다은은 아버지 강석우를 닮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아이돌 못지 않게 청순하면서도 도도한 매력을 뽐내며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特别注意的是，康多恩的五官酷似父亲康石雨，清纯和高傲的美丽不亚于女团成员，展现了长大后的成熟美貌。

강다은은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25日，康多恩在自己的Instagram上也上传了表情符号和照片。

공개된사진속강다은은순백의끈드레스를입은채다양한포즈를취하고있다. 긴 웨이브 머리에 여신 같은 미모로 청순미를 아낌없이 발산해 시선을 끌었다.

照片中康多恩身穿纯白的吊带礼服，摆拍了各种姿势。长卷发发型加上女神般的美貌，清纯美十足，吸引了人们的视线。

과거SBS ‘아빠를 부탁해’에 강석우와 함께 출연해 얼굴과 이름을 알린 강다은은 당시 통통한 볼살과귀여운 매력을 뽐냈으나,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갸름한 얼굴 라인, 날카로운 턱선 등으로이미지가180도 달라졌다.

康多恩曾和康石雨一起出演过SBS《拜托了爸爸》，胖乎乎的脸颊和超可爱魅力令人印象深刻。减肥成功她展现出瘦长流畅的脸部线条和下颌线，形象发生了180度大转变。

강다은의근황사진을본누리꾼들은“공주다”, “너무 예쁜데”, “일상도 화보 그 자체”, “걸어 다니는 여신이네”, “꽃보다 아름답다”, “요정이냐”, “귀엽고 예쁘고 다하네” 등 댓글을 남겼다.

网友们看到康多恩近况照片后纷纷留言说：“就是公主啊”、“太漂亮了”、“日常就是画报本身”、“行走的女神啊”、“比花还漂亮”、“是精灵吗”、“可爱又漂亮”等等。

한편1995년생인 강다은은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아버지를 따라 연기자의 꿈을 키워왔다. 

1995年出生的康多恩毕业于东国大学戏剧电影系，跟随父亲的脚步梦想成为演员。

그는 지난 2020년 방송된 TV조선 ‘바람과 구름과 비’를 통해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고, 이듬해 KBS 2TV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 명일대 신문방송학과에 재학 중인 김혜윤 역으로 깜짝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康多恩2020年出演TV朝鲜的《风云碑》，正式开启了演技活动。第二年她在KBS 2TV《远看是蔚蓝的春天》中饰演明逸大学新闻广播系的金惠允，吸引了观众的视线。

강다은의아버지강석우는지난1978년 영화 ‘여수’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MBC ‘마지막 승부’·’영웅시대’, KBS 2TV ‘웃어라 동해야’·’아버지가 이상해’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康多恩父亲康石雨在1978年通过电影《丽水》出道演艺界，出演了MBC《最后的胜负》、《英雄时代》、KBS 2TV《笑吧 东海呀》、《爸爸好奇怪》等多部作品。

重点词汇：

이모티콘【名词】表情符号

시스루【名词】透视装

무표정【名词】无表情

볼살【名词】脸颊肉

턱선【名词】下颌线

요정【名词】妖精，精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