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호가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에서 아이유와 호흡을 맞추며 큰 사랑을 받은 가운데 5년 만에 수지와 재회한다.

演员金宣虎在Netflix电视剧《苦尽柑来遇见你》中和IU合作获得了广泛喜爱，此后他将时隔5年和秀智重逢。

최근 김선호는 ‘폭싹 속았수다’에서 박충섭 역을 맡아 양금명(아이유 분)과 설레는 케미를 선보였다. 김선호는 특별출연했음에도 첫 등장부터 파격적인 이미지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近日，金宣虎在《苦尽柑来遇见你》中饰演朴钟燮一角，和姜京美（IU饰）展现出了令人心动的化学反应。虽然金宣虎是特别出演，但从首次登场就以破格的形象留下强烈印象，凸显存在感。

김선호와 수지는 지난 2020년 tvN ‘스타트업’ 이후 5년 만에 재회다. ‘스타트업’에서 여자 주인공 달미(수지 분)을 짝사랑했던 지평(김선호 분)의 서사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서브병'(주연 캐릭터보다 서브 캐릭터에 더 호감이 가는 현상)을 유발하기도 했다. ‘현혹’에서 이루지 못한 김선호의 사랑이 이루어질지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这是金宣虎和秀智是自2020年tvN电视剧《我的初创时代》后，时隔5年的再次合作。在《我的初创时代》中，金宣虎饰演的南道山单恋女主角徐达美（秀智 饰），该剧甚至掀起了一股“男二病”（指的是比起主演，观众更喜欢男二号的现象）潮流。究竟在《诱惑》中，金宣虎未能实现的爱情能否圆满，粉丝们对此充满期待。

한재림 감독의 신작 디즈니+ 시리즈 ‘현혹’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판타지 미스터리 시대극으로,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다. 1935년 경성과 1800년대 상해를 배경으로 매혹적인 뱀파이어 여인 송정화의 초상화 의뢰를 맡은 화가 윤이호가 시간이 지날수록 여인의 정체가 밝혀지면서 겪는 미스터리한 사건들, 그리고 어느새 여인에게 현혹되어 가는 과정을 그린다.

韩在林导演的新作迪士尼+系列剧《诱惑》，是一部以日本殖民统治时期为背景，改编自名热门网漫的奇幻悬疑古装剧。该剧以1935年的京城和19世纪的上海为背景，讲述了画家尹伊浩接受了魅力十足的吸血鬼女子宋贞花的肖像画委托，随着时间推移女子的身份被逐渐揭开，在这一期间经历的一系列神秘事件，以及他不知不觉被女子诱惑的过程。

총제작비 약 450억 원이 투입되는 대작 ‘현혹’은 해외 로케이션, 특히 중국 촬영이 포함된 만큼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철저한 사전 준비가 이뤄지고 있다는 전언이다. 현재 주요 배우들의 캐스팅도 빠르게 진행 중으로, 업계에서는 본격적인 제작이 시작될 이 프로젝트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据悉大作《诱惑》的总制作费用高达450亿韩元左右，由于拍摄地选在国外，特别在中国有大量拍摄，剧方正在筹备前期工作，为正式拍摄做好彻底准备。目前在快速推进主要演员的选角工作，业界对这个即将正式开始的项目给予高度关注。

앞서 ‘현혹’은 전 연인이었던 배우 류준열과 한소희가 출연 여부가 검토됐던 작품이었으나 두 사람이 공개 연애 2주 만에 결별 소식을 전해오며 영화화가 무산됐다.

此前，《诱惑》曾考虑启用曾为恋人的演员柳俊烈和韩素希出演。随着两人公开恋爱后仅两周就分手，作品的电影化计划也随之泡汤。

한편 김선호는 지난 2021년 tvN ‘갯마을 차차차’ 종영 직후 낙태를 비롯한 전 여자 친구와의 사생활 논란이 불거졌다. 결국 그는 출연이 확정됐던 영화 ‘도그 데이즈’, ‘2시의 데이트’를 비롯해 고정 출연 중이던 KBS2 ‘1박 2일’ 시즌4에서도 하차했다.

此外，金宣虎在2021年tvN电视剧《海岸村恰恰恰》完结后，随即陷入了前女友流产等私生活争议之中。最终，金宣虎不仅退出了已确定出演的电影《宠爱》、《2 点的约会》，退出当时固定出演的KBS2《两天一夜》第四季。

重点词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