国高考满分医大生,刺破女友颈动脉,提前准备了凶器...

发布时间:2024-05-10 10:14:21

01

崔某杀害女友已被拘留


강남역 인근 빌딩 옥상에서 여자친구를 살해한 의대생 최 모(25)씨가 구속됐다. 

近日,在江南站附近大楼屋顶杀害女友的医大学生崔某(25岁)被拘留。


범행 도구를 미리 구매한 정황이 확인되면서 ‘계획범죄’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目前已确认,他提前购买了犯罪工具,倾向这是一场有预谋的“计划犯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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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씨는 지난 6일 오후 5시께 서울 서초구 강남역 인근의 한 건물 옥상에서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本月6日下午5点左右,崔某涉嫌在首尔瑞草区江南站附近的某建筑物屋顶,杀害了自己的女朋友。


“옥상에서 남성이 투신하려 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최 씨의 신병을 확보하고 끌어내렸다. 

警察接到一条报警称“有个男子要从屋顶跳楼”,随后在现场发现了崔某,并将其阻拦拉下。


이후 약이 든 가방을 두고 왔다는 최 씨의 진술을 듣고 다시 현장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숨진 피해자를 발견했다.

崔某称“把装药的包落在了这里”,但警察在确认现场的过程中,发现了死亡受害者的尸体。


02

刺破颈动脉有预谋地杀人

8일 서울중앙지법 신영희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강남역 인근의 한 건물 옥상에서 여자친구 A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 최 씨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뒤 “도망할 염려가 있다”면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5月8日,首尔中央地方法院拘捕部长法官申英姬对崔某进行拘前嫌疑人审问(拘捕令实质审查)后,因崔某涉嫌在江南站附近某建筑物屋顶用凶器杀害女友A某,担心崔某在调查后逃跑,因此对崔某签发了拘捕令。


이날 오후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한 최씨는 ‘유족에게 할 말이 없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

当天下午,崔某在出席首尔中央地方法院时,被记者问到“是否有话想转达给遗属”时,他回答道“对不起”。


서울 서초경찰서는 최씨가 범행을 사전에 계획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首尔瑞草警察署认为,崔某很有可能事先策划犯罪,也就是“预谋杀人”,正在开展继续调查。


미리 범행 도구를 준비했을뿐더러 경동맥 등 급소를 찔러 살해 의도가 있었다는 판단에서다. 

警方认为他不仅事先准备了犯罪工具,还刺中了颈动脉等要害,存在杀人的意图。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결과 피해자의 사인은 ‘자창에 의한 실혈사’로 확인됐다. 흉기에 찔려 사망했음을 의미한다. 

国立科学搜查研究院的尸检结果显示,受害者死“因刺伤引发的失血死亡“,这意味着受害者是被凶器刺死的。


이건수 백석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수능에서 만점을 받을 정도로 뛰어난 사람인데 살인이 문제될 것이라는 점을 모르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계획성이 있었다고 보여진다”고 설명했다.

白石大学警察行政学系教授李建洙(音)称:“嫌疑人在高考中获得过满分,不可能不知道杀人会成为问题,可以看出他是有计划的。”


최 씨는 이달 6일 경기도 화성에서 미리 범행 도구인 흉기를 구입하고 서울로 와 A씨를 범행 장소인 건물 옥상으로 불러낸 것으로 전해졌다.

据悉,崔某本月6日在京畿道华城提前购买了犯罪工具凶器,把它带到了首尔。然后崔某将A某叫到了犯罪场所建筑屋顶。


해당 건물 옥상은 평소 문이 열려 있고 별다른 제지가 없어 자유로운 왕래가 가능했던 공간인 것으로 알려졌다.

听说这座建筑的屋顶平时门是开着的,没什么特别的门禁,可以自由来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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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高考满分的医科大学生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최씨의 ‘신상 털이’가 진행돼 논란이 일고 있다.

而在调查过程中,各大网络社区对崔某进行了“人肉曝光”,引发争议。


전날 체포 직후 최씨가 서울 소재 유명 의과대학에 재학 중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최씨의 개인정보가 온라인 커뮤니티상에서 특정되기 시작했다. 

在崔某被捕后,崔某就读于首尔著名医科大学的消息在网络上扩散,他的个人信息也在论坛上被逐渐锁定。


이후 최씨의 이름, 학교 등 개인정보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앞서 ‘수능 만점자’로 이름을 올린 언론 보도와 그가 작성한 합격 수기 등이 누리꾼들에 의해 게시되기 시작했다.

此后,崔某的名字、学校等个人信息被迅速扒出,相关“高考满分者”的媒体报道,以及他本人的合格手记也开始被网友疯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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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씨가 재학 중인 대학 커뮤니티에서는 최씨의 평소 평판 등에 대한 글이 등장하기도 했다. 

在崔某就读的大学论坛中,出现了不少关于崔某日常评价的贴文。


익명의 한 게시자는 “이미 기수 열외된 XXXX 한 명 때문에 이게 무슨 일이냐” “난 현재 본과 4학년인데 (최씨가) 지난해 실습 때 다른 사람들한테 있는 대로 피해 끼치고 다녀서 사람 취급 못 받았다” 등 폭로를 이어갔다. 

一位匿名帖子爆料称“已经是被XXXX除名的人了,这算什么事啊”、“我现在是大四,(崔某)去年实习的时候总给别人添麻烦,没把人当人”。


이 외에도 최씨의 메신저 아이디까지 확산되며 개인정보 유포가 지속되고 있다.

此外,崔某的社交账号也被扒了出来,个人信息被持续曝光。


최씨와 같은 의대를 다닌 B씨는 서울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원래 졸업을 했어야 하는 학번인데 유급을 해서 현재 졸업 학년인 것으로 안다”며 “엉뚱한 행동을 하기도 했지만 폭력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은 아니었다”고 전했다.

与崔某就读同一所医大的B某接受了首尔经济新闻的采访,他在通话中表示:“本来是能正常毕业的,但他留级了,所以现在他是毕业的年级。他的确是做过奇怪的行为,但应该没有暴力倾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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