奥运拿铜牌最开心的人出现了,入伍20天前免兵役!网友:快给女搭档磕一个

发布时间:2024-08-01 08:52:17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혼성 복식에서 신유빈(대한항공)과 함께 생애 첫 올림픽 메달을 수확한 임종훈(한국거래소)을 바라보는 팬들 얼굴엔 미소가 번졌다. 

随着2024巴黎奥运会乒乓球混双落下帷幕,申裕斌和林钟勋一同获得奖牌,球迷们的脸上露出了欣慰的微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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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메달은 임종훈에게 특히 더 소중하다. 27세인 그는 다음 달 19일 입대가 예정돼 있었는데, 동메달을 손에 넣으면서 병역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这次的奖牌对林钟勋而言尤其珍贵,27岁的他原定在8月19日入伍,但他在拿到铜牌后,现在可以享受免兵役的特惠。


병역법에 따르면 올림픽 3위 이상, 아시안게임 1위 입상자는 현역 입대 대신 예술·체육요원으로 복무할 수 있다. 훈련소에서 3주간 기초군사훈련만 받은 뒤 해당 분야의 특기를 활용해 544시간의 공익 복무를 하게 된다. 

根据兵役法,奥运会前三名、亚运会第一名的获奖者,可代替现役入伍,作为艺术、体育要员服役。在训练所接受3周的基础军事训练后,可利用在相关领域的特长,进行544小时的公益服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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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혼성 복식 동메달 결정전에서 중국 홍콩팀을 상대로 승리한 임종훈은 취재진과 만나 "(병역 문제가) 생각나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이라며 "그냥 이 마음을 인정하고, 유빈이와 도전한다고 생각했다"라고 고백했다.

7月30日的混双铜牌赛中,林钟勋和申裕斌击败了中国香港队。他在接受采访时表示:“如果说不想(兵役问题),那就是骗人的。我承认有这个想法,我会和申裕斌一起面对挑战。”


임종훈은 이번 대회에 혼성 복식 한 경기만 출전했다. 허리 부상을 입었지만 경기 직전까지 복대를 차고 훈련할 정도로 투혼을 발휘했다. 

在此次奥运会,林钟勋只参加了乒乓球混双这一个项目。虽然他腰部负伤,但比赛前一直佩戴着腹训练,体现了顽强的斗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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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홍콩팀과 접전을 벌인 끝에 임종훈·신유빈 조가 승리를 확정하자, 임종훈은 바닥에 무릎꿇고 앉아 탁구대를 붙잡고 기도를 했다. 그런 임종훈을 동생 신유빈이 다가와 다독이는 등 훈훈한 장면이 중계 카메라에 담겼다.

林钟勋和申裕斌和香港队展开拉锯战,确定拿下胜利后,林钟勋跪在地上握着乒乓球台祈祷。搭档申裕斌走近林钟勋,安慰他的温馨场面,被收录进了直播摄像机的画面。


임종훈은 경기장에서 한국 관중석을 향해 거수경례를 하는 세리머니도 보였다. 누리꾼들은 병역에 대한 부담을 털어낸 임종훈이 마음껏 기쁨을 표현한 것으로 해석했다. 

林钟勋在赛场上向韩国观众席们举手敬礼。网友们称,林钟勋摆脱了兵役负担,尽情表达了喜悦之情。

한 누리꾼은 커뮤니티에서 "경례가 '올 겨울에 나는 군필이다'라는 의미 같다"고 했고, 다른 누리꾼도 "입대도 하기 전에 전역을 명 받았다" 고 축하했다.

有网友在论坛上说“敬礼就像在说‘今年冬天我就退伍啦’,另一位网友也祝贺说‘入伍前受到了退伍通知’。


이번 대회에서 임종훈과 빈틈없는 호흡으로 승리를 견인한 신유빈에 대한 호평도 잇따랐다. 임종훈이 병역 혜택을 받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의미에서 신유빈을 '합법적 병역 브로커' 라고 부르는 이들도 있었다. 한 누리꾼은 "임종훈은 신유빈에게 평생 잘해야겠다" 고 너스레를 떨었다.

在此次奥运会上,和林钟勋配合默契,带领组合获得胜利的申裕斌也受到好评。毕竟为林钟勋为免兵役做出了巨大贡献,也有人称申裕斌是“合法的兵役掮客”。有网友开玩笑说:“林钟勋要好好对申裕斌一辈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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