短剧的风终于刮到了小韩,韩国人有自己的S级短剧
发布时间:2024-11-28 08:15:55
국에서도 터졌다!
한국에서 새로운 콘텐츠 트렌드로 자리 잡은 '쇼트폼 드라마' “短剧”在韩国成为新文化潮流 쇼트폼 드라마가 최근 한국에서도 주목받으며 새로운 콘텐츠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최고 시청률 49.3%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끈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의 이정섭 감독이 배우 이동건, 박하선과 손 잡고 쇼트폼 드라마 제작에 합류해 주목받고 있다. 最近短剧在韩国备受瞩目,成为新文化趋势。特别是曾执导过人气电视剧《面包王金卓求》、创下49.3%最高收视纪录的导演李正燮,将与演员李东健、朴河宣投入短剧制作,备受关注。 중국에서 먼저 유행한 쇼트폼 드라마(숏폼 드라마)는 단 몇 분 안에 극적인 서사를 압축적으로 전달해 시청자의 관심을 끌고, 전용 플랫폼을 통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동생의 남편과 결혼했습니다', '퇴사를 요청합니다', '전학생은 좀비', '여보스 남고 가다' 등이 있다. 短剧(短视频电视剧)先在中国掀起热潮。它的优点很明显,能在几分钟内压缩性地传达戏剧性的情节,吸引观众的关注,通过专用平台轻松触达观众。代表短剧有《和妹妹的丈夫结婚了》、《我要辞职》、《转学生是僵尸》、《留下女老板》等。 쇼트폼 드라마는 보통 회당 3분 내외로 제작되며, 총 30~100화 정도의 분량으로 구성된다. 첫 몇 화는 무료로 제공되지만 이후에는 광고를 보거나 유료 구독이 필요하다. 짧은 영상에서 결혼과 불륜, 치정, 복수 등 자극적인 주제를 다루고, 기존 드라마와 달리 간결한 서사로 빠른 몰입감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短剧每集一般在3分钟左右,大约有30~100集。前几集通常为免费提供,随后需要看广告或付费订阅。短剧多讲述结婚、不伦、痴情、复仇等刺激性主题,和以往的电视剧不同,通过简洁的故事线带来快速的投入感,由此得到观众们的热烈欢迎。
쇼트폼 드라마는 중국에서 먼저 폭발적으로 성장한 뒤 최근 한국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중국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약 1000편 이상의 쇼트폼 드라마가 제작됐으며, 시장 규모는 약 7조 2160억 원으로 전년 대비 268% 성장하는 등 엄청난 성장세를 보였다. 중국의 대표적인 쇼트폼 드라마 플랫폼으로는 릴숏과 드라마박스가 있다.
短剧先在中国迅速爆红,最近在韩国也获得了超高人气。去年一年,中国共制作了约1000部以上的短剧,市场规模达到7兆2160亿韩元,较前年相比增长了268%,呈现惊人的增长趋势。中国的代表短剧平台有LilShort和Dramabox。
국내에서도 쇼트폼 전용 플랫폼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비글루, 숏챠, 탑릴스 등이 대표적이며, 이 플랫폼들은 다국어 지원을 통해 글로벌 시장까지 겨냥하고 있다. 특히 비글루는 한국어뿐 아니라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7개 언어를 지원하며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다가서고 있다. 오는 12월에는 새로운 플랫폼 펄스픽도 론칭될 예정이다.
最近韩国也陆续出现了专业短剧平台。Vigloo、Shortcha、Topreels等是代表平台。这些平台支持多国语言,瞄准了全球市场。特备是Vigloo不仅支持韩语,还支持英语、日语、汉语等7种语言,面前全球消费者。此外在今年12月,计划还将推出新平台PULSE PEAK。
유명 배우와 감독의 참여도 쇼트폼 드라마의 인기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배우 이동건과 박하선이 출연한 '아무짝에 쓸모없는 사랑'과 하재숙 주연의 '탐정 구해주' 같은 작품이 내년 초 공개될 예정이다.
知名演员和导演的参与,也为短剧的人气发展贡献力量。演员李东健和朴河宣出演的《毫无用处的爱情》,以及河在淑主演的《侦探救海珠》等作品,将在明年年初公开。
'아무짝에 쓸모없는 사랑'은 남녀가 잠을 자면 결혼을 해야 한다는 시대에 뒤떨어진 관념을 가진 노총각과 노처녀가 자신의 이상형과는 정반대인 서로를 만나 실수로 하룻밤을 보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로맨스 드라마다.
《无用的爱情》是一部喜剧浪漫剧,讲述的是一对带着“男女睡过就要结婚”的过时观念的老光棍和老处女,和与自己理想型相反的彼此相遇,不小心共度一夜的故事。
특히 최고 시청률 49.3%를 기록한 '제빵왕 김탁구'와 히트 드라마 '힐러', '동네변호사 조들호', '7일의 왕비' 등을 연출한 이정섭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눈길을 끌었다.
特别是这部作品由李正燮导演执导,他曾执导过创下韩国最高收视率49.3%的电视剧《面包王金卓求》、热门电视剧《Healer》、《邻家律师赵德浩》、《7天的王妃》等作品,吸引了观众的视线。
극 중 이동건은 문학평론가이자 능력만점 출판사 편집장인 이무개 역할을 맡았다. 그는 매사 우등생에 가족을 아끼는 효자지만, '짝사랑 전문가'라는 별명을 가질 정도로 소심한 남자다.
剧中李东健饰演文学评论家兼能力出众的出版社主编李茂凯一角。他所有事情都能做到满分,是一家人疼爱的大孝子,但却有着“单恋专家”的绰号,是个小心谨慎的男人。
박하선은 출판사 디자인실장 도도혜로 등장한다. 도도혜는 자신을 완벽한 신붓감이라 생각하지만, 정작 다가오는 남자들을 피하게 만드는 이상한 능력을 가진 인물이다.
朴河宣饰演出版社设计室长都道惠。虽然都道惠觉得自己是个完美新娘,但却有一项奇怪能力,避开一切真正走近自己的男人。
극과 극인 두 사람의 개성이 부딪히며 벌어지는 이야기가 극의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截然相反的个性碰撞到一起,究竟会展开怎样的故事,会给剧情增添怎样的趣味呢,备受期待。
쇼트폼 드라마의 급격한 성장 배경에는 현대인의 짧아진 콘텐츠 소비 성향이 있다. 간결한 스토리와 빠른 전개로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넘어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제작 기간과 비용이 비교적 적게 들어 공급자 입장에서도 매력적이다.
短剧的飞速发展,基于现代人越来越简短的内容消费倾向。短剧以简洁的情节和快速的发展,超越了语言和文化的壁垒,在全球收获了超高的人气。此外,制作时间和费用相对较少,对供应商来说也很有魅力。
업계 관계자들은 "제작자 입장에서는 시간과 비용을 아낄 수 있고, 소비자 입장에서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다. 특히 짧은 시간에 강하고 즉각적인 자극을 소비하고자 하는 현대 시청자들의 요구에 부합해 빠르게 인기를 얻고 있다"며 쇼트폼 드라마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业界相关人士对短剧的发展性给予了高度评价:“从制作商的立场来看,短剧能节省时间和费用;从消费者的立场来看,短剧能有效利用时间。特别是短剧符合现代人想要在短时间内强烈的、即刻的刺激的消费要求,因此能迅速获得人气。”
重点词汇
쇼트폼【名词】短视频
좀비【名词】丧尸
불륜【名词】不伦 ,乱伦
짝사랑【名词】单恋
즉각적【冠词】立即的 ,马上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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