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만족도는 소득수준별로 차이를 보였다.
生活满意度因收入水平不同存在较大差异。
소득이 100만원 미만인 가구의 삶의 만족도는 5.7점으로 평균보다 0.7점 낮았고, 소득이 100만∼200만원 미만인 가구는 6.1점, 200만∼300만원 미만인 가구는 6.2점이었다.
收入低于100 万韩元的家庭的生活满意度为5.7分,比平均分低 0.7 分;收入在100万-200万韩元以下的家庭为 6.1 分,收入在 200 万-300万韩元的家庭为 6.2 分。
반면 소득이 600만원 이상인 가구의 만족도는 6.6점으로 평균을 웃돌았다.
然而收入高于600 万韩元的家庭的满意度为6.6分,高于平均水平。
연령별로 보면 삶의 만족도는 19∼29세와 30∼39세에서 각각 6.5를 기록했다. 40∼49세 삶의 만족도는 6.6이었다.
按年龄来看,19-29岁和30-39岁人群的生活满意度均为6.5 分。40-49 岁人群的生活满意度为 6.6 分。
반면 고령층인 50∼59세(6.4)와 60세 이상(6.2)의 삶의 만족도는 상대적으로 낮았다.
然而高龄人群中50-59 岁(6.4 分)和 60 岁以上(6.2 分)的生活满意度相对较低。
다른 나라와 비교해보면 우리나라 삶의 만족도는 여전히 최하위권이었다.
与其他国家相比,韩国的生活满意度仍处于较低水平。
세계행복보고서의 국제 비교 결과를 보면 한국의 삶의 만족도는 2021∼2023년에 6.06점으로 OECD 평균(6.69점)보다 0.63점 낮았다.
从《世界幸福报告》的国际比较结果来看,韩国在 2021 年- 2023 年的生活满意度为 6.06 分,较经合组织(OECD)平均分(6.69 分)低 0.63 分。
38개국 중 만족도 순위는 33위로 하위권이었다. 우리나라보다 만족도가 낮은 나라는 튀르키예, 콜롬비아, 그리스, 헝가리, 포르투갈 등이었다.
在 38 个成员国中,韩国的生活满意度排在第 33名,处于较低位置。生活满意度比韩国低的国家为土耳其、哥伦比亚、希腊、匈牙利、葡萄牙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