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시대극, 휴먼, 오피스, 성장, 가족, 로맨스 

방영 채널: tvN

몇부작: 16부작(+스페셜 1)

시청 등급: 15세 이상 시청가

OTT 스트리밍: TVING, 넷플릭스(동시)

제작사: 스튜디오 드래곤, 이매지너스, 스튜디오 PIC, 트리 스튜디오

제작진: 연출 이나정·김동휘 / 극본 장현

출연진: 이준호, 김민하, 김민석, 권한솔, 성동일 등

类型：年代剧、人文、职场、成长、家庭、爱情

播放频道：tvN

集数：16集（+1集特别篇）

观看等级：15 岁以上可观看

OTT 流媒体平台：TVING、网飞（同步播出）

制作公司：Studio Dragon、Imaginus、Studio PIC、Tree Studio

制作团队：导演 李娜静・金东辉 / 编剧 张贤

演员阵容：李俊昊、金敏荷、金玟锡、权韩率、成东镒等

태풍상사는 주인공 강태풍의 아버지 강진영이 운영하는 중소기업이다. 강태풍은 압구정을 누비는 오렌지족인데, 아버지에게는 그저 취업 안하는 망나니 아들이다. 

台风商社是主人公强太风的父亲强陈瑛经营的一家中小企业。强太风是游荡在狎鸥亭一带的 “橙色族”（指消费至上、追求开放两性关系的富裕阶层年轻群体）。在父亲眼里，他是个不愿找工作的不成器的儿子。

그런 주인공 강태풍은 그럼에도 아버지의 구두를 매일 닦으며 아버지를 생각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온실을 가꾸는 취미를 갖고 있다. 언젠가 아버지에게 인정 받을 날만을 기다리는 중.

但即便如此，强太风每天都会帮父亲擦皮鞋，心里会惦记着父亲，还有着打理温室的爱好。他一直盼着有朝一日能得到父亲的认可。

그러던중에 IMF가 터지면서 태풍상사에도 찬바람이 불어온다..거래처에서 받은 어음이 부도가 나면서 직원들의 월급을 챙겨주지 못하게 되었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강진영은 쓰러지게 되며 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但突然有一天，金融危机爆发，台风商社变得岌岌可危……合作方的汇票无法兑付，导致公司无法按时给员工发放工资。而屋漏偏逢连夜雨，强陈瑛突然晕倒，被送进了医院。

태풍이 잠깐 병원을 비운 사이 아버지가 돌아가시게 되면서 아버지가 남긴 회사 태풍상사를 지켜나가기 위해 회사에 들어가 일하기로 마음먹는다. 아버지가 남기고 간 통장에서 아버지의 마음을 깨닫게 된 태풍은 우선 사원부터 시작하면서 태풍상사에서 일하기 시작한다.

不料就在强太风暂时离开医院的间隙，父亲悄然离世。他下定决心守护父亲的公司，并进入台风商社工作。从父亲留下的存折留言中，强太风这才读懂了父亲的心意。他决定从普通职员做起，正式在台风商社开启职场生活。

이 뒤로는 끝날때까지 태풍상사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이를 풀어나가는 과정의 반복인데, 뭐 좀 하려고 하면 맨날 나타나서 괴롭히는 경쟁업체 표상선의 표박호&표현준 ㅎㅎ

至此，剧情开始围绕台风商社发生的一系列事件以及解决过程展开。每当强太风想做点实事，竞争对手表商船公司的的表博浩和表贤俊就会频频出现捣乱，让人哭笑不得。

드라마 중심은 두 축입니다.

该剧主要围绕两条人物线展开。

하나는 ‘초보 상사맨 강태풍(이준호)’, 다른 하나는 ‘생활형 히어로 경리 오미선(김민하)’.

一条是 “职场新人强太风（李俊昊 饰）”，另一条是 “职场英雄—会计吴米鲜（金敏荷 饰）”。

강태풍 ↔ 강진영(성동일) : 아버지와 아들의 세대 교차선.

强太风 ↔ 强陈瑛（成东镒 饰）：儿子与父亲的关系线。

강태풍 ↔ 오미선 : 회사 위기 속 동료에서 진정한 파트너로 성장.

强太风 ↔ 吴米鲜：面对公司危机，从同事成长为真正的合作伙伴。

오미선 ↔ 오미호(권한솔) : 현실적 남매라인으로 ‘K-가족’의 책임을 보여줌.

吴米鲜 ↔ 吴美湖（权韩率 饰）：姐妹亲情线，真实展现韩国式家庭责任感。

태풍상사 직원들(김상호, 김지영, 김재화 등) : 무너진 회사의 한 축을 이끄는 ‘생활자 연대체’.

台风商社其他职员（金相浩、金智英、金在华等）：支撑着这家濒临倒闭公司的 “共同体”。

왕남모(김민석) : 태풍의 친구이자 현실의 거울 역할.

汪滥暮（金玟锡 饰）：既是太风的朋友，也是映照现实的镜子。

결국 태풍상사는 “가족보다 더 진한 일터의 관계망”을 중심으로 서사를 엮어갑니다.

该剧围绕着一群不是家人，却胜似家人的职场关系网展开。

이 복잡한 관계들이 IMF라는 거대한 폭풍 속에서 어떻게 얽히고 풀리는지가 핵심 관전 포인트예요.

这些复杂的关系将如何在金融危机这一巨大风暴中交织、化解呢？

1️⃣ 1997년의 질감, 2025년의 공감 - 삐삐, CRT 모니터, 통장 편지까지 완벽한 시대 재현.

1️⃣ 1997年的质感，2025年的共鸣：从BB机、CRT显示器到存折留言，完美还原时代风貌。

2️⃣ ‘압구정 청춘’의 변신 - 강태풍의 탈색 머리가 책임감의 색으로 바뀌는 과정.

2️⃣ “狎鸥亭青年” 的蜕变：强太风将头发染回黑色。 

3️⃣ 생활형 히어로 오미선 - 한 문장으로 위기를 정리하는 프로 일잘러의 카리스마.

3️⃣ 职场英雄—吴米鲜：用一句话道破危机的工作能手。

4️⃣ ‘통장 편지’ 감정선 - 경제적 수치와 인간적 애정이 한 계좌에 쌓이는 감정 장치.

4️⃣ “存折留言” 情感线：将冰冷数字与人间温情汇聚于一本存折的情感载体。

5️⃣ OTT 동시성 효과 - TVING ·넷플릭스 양방향 스트리밍으로 젊은 세대 유입 증가.

5️⃣ 线上平台同步播出 —— 在TVING、Netflix等流媒体同步播出，吸引年轻观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