下班该不该说“안녕히 계세요”

发布时间:2026-01-07 08:45:28

사회초년생에게는 처음이라 더욱 쉽지 않을 직장생활. 때로는 악의 없는 말 한마디가 상사의 심기를 건드릴 수도 있기에 행동거지 하나도 조심스러울 수 있는 시기다. 최근 온라인상에서 벌어진 ‘안녕히 계세요 논쟁’은 이처럼 녹록지 않은 직장생활 예절의 한 단면을 보여준다.

对于刚步入社会的人来说,因为是第一次,所以是更不容易的职场生活。有时,没有恶意的一句话可能会惹恼上司,所以现在是一个行为举止都很谨慎的时期。最近在网上展开的"안녕히 계세요(再见)争论"展现了如此不简单的职场生活礼仪的一面。

온라인 커뮤니티 ‘인스티즈’에는 지난 10일 ‘신입사원이 퇴근할 때마다 안녕히 계세요 하고 가버림’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网络社区"INSTIZ"本月10日发布了"每当新职员下班时, 说了再见就走了"这个题目的帖子。


글쓴이는 본문에 “다음에 또 그러면 불러서 한마디 해야 될까”라고 한 줄만 적었을 뿐이지만 이 글에는 700개 넘는 댓글이 달렸다. ‘안녕히 계세요’라는 인사말이 상황에 부적절하다는 지적과 기분 나쁘게 받아들이는 게 이상하다는 의견이 충돌하면서다.
发帖人在正文中只写了一行"下次再这样的话,要不要叫过来说他一句?",但该文章却出现了700多个回帖。因为"안녕히 계세요再见"这句问候语,有的人指责说不适合这个情况使用,但有的人说这句话让人心情不好还挺奇怪的,这两个观点发生了冲突。


신입사원의 퇴근 인사를 못마땅해하는 글쓴이에 비판적인 인스티즈 이용자들은 “뭐 얼마나 대단한 인사말을 바라는지. 꼰대 정말 싫다”, “신입이니 모를 수도 있지. 인사하고 가는 게 어디야”, “우리나라 인사법 너무 짜증나. 그냥 인사로 받아들였으면” 등 반응을 보였다.
对新职员的下班问候感到不满的留言持批判态度的Instiz用户们纷纷表示:"真不知道想听到多么了不起的问候语,讨厌这种老思想","因为是新人,所以可能不知道, 打个招呼再走已经很不错了","韩国的打招呼礼仪太烦了,真希望只是看做是问候"等反应。

‘안녕히 계세요’가 부절적한 표현인지 몰랐다는 한 이용자가 “아직 대학생이라 진짜 모르는데 왜 안 되냐”고 묻자 “그분들도 거기 상주하는 게 아니니까 ‘안녕히 계세요’는 안 맞는 것 같다”고 답했다. 또 다른 이용자도 “‘퇴근해 보겠습니다’, ‘먼저 들어가 보겠습니다’ 등이라 하는 게 맞다” 등 조언을 했다.
一位用户说不知道"안녕히 계세요"是不切实际的表达方式,当被问到"现在还是大学生,真的不知道,为什么不行"时,有人回答说"他们也不是常驻在那里,所以'再见'好像不太合适"。另一位用户也建议说:"应该说'下班了'、'我先回去了'等。"


그럼에도 해당 표현에 문제가 없다는 주장은 이어졌다. ‘안녕히 계세요’라는 말은 단순히 헤어질 때 인사말로 쓰는 것이지 실제로 상사에게 ‘상주’하라는 의미로 쓴 게 아닌데 그걸 문제 삼는 건 꼬투리 잡는다는 것밖에 안 된다는 논리에서다.

尽管如此,仍然有人主张相关表述没有问题。因为"안녕히 계세요再见"这句话只是单纯的分手时的问候语,实际上并不是让上司"常驻"的意思,但是将其视为问题只能说揪住人家的小辫子不放了。

직장생활 중 실제로 논란의 상황을 겪었다는 증언도 이어졌다. 한 이용자는 “나도 ‘안녕히 계세요’ 했을 때 ‘난 계속 일하라고?’라고 하는 상사*가 있었는데 그게 비꼬는 거였구나. 난 장난인 줄 알았다. 예의 바르게 한다고 90도로 고개까지 숙여 인사했는데 내 의도가 곡해됐을 걸 생각하니 기분이 안 좋다”고 적었다.
也有人证实称,在职场生活中实际上经历了争议的情况。一位用户说:"我说'再见'的时候,也有上司说'你是让我继续工作?'原来是在讽刺我啊,我以为是开玩笑呢。为了表示礼貌,甚至90度鞠躬致意,一想到我的意图被曲解,心情很不好。"


한편 국립국어원은 앞서 이와 관련한 답변을 내놓은 적이 있다. 국립국어원 홈페이지의 질문·답변 게시판인 ‘온라인가나다’에 지난해 8월 한 네티즌이 올린 ‘회사에서 상사보다 먼저 퇴근할 때 ‘안녕히 계세요’는 잘못된 인사인가요’라는 질문에 국립국어원은 “퇴근을 할 때 써야 하는 인사말이 어법상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另外,国立国语院此前曾做出过与此相关的回答。去年8月,某网民在国立国语院网站的提问、答辩公告栏"온라인가나다"上上传了"在公司比上司更早下班时'说안녕히 계세요'是错误的问候语吗"的提问,国立国语院回答说:"下班时使用的问候语在语法上并没有规定。"


다만 국립국어원은 “표준 언어 예절의 내용을 참고해 답변을 드리면, 직장에서 나가는 사람이 ‘먼저 가겠습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라고 인사하는 것이 어떨까 한다”라는 의견을 제시하면서도 “그와 같은 상황에서 ‘안녕히 계세요’라고 인사하는 것에 대해 옳고 그름으로 판단해드리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但是国立国语院表示:"参考标准语言礼仪的内容进行回答的话,离开公司的人说'我先走了'、'明天见'怎么样?",并解释说:"在这种情况下,对于说'再见'的问候,很难判断是对还是错。"

新闻节选自: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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