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보다 아름다운>은 화제의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 은 노부부가 사후세계로 갔지만, 남편만 젊은 모습으로 돌아가기를 택하며 벌어지는 일을 다룬 이야기이다.
《比天堂还美丽》讲述了主人公去世后，与重返年轻的丈夫在天堂相遇后发生的一系列故事。
천국에서 무려 50살 차이로 다시 만나버린 부부 역으로는 손석구와 김혜자 배우가 호흡을 맞추었음. 캐스팅부터 완전 흥미로운 드라마!
从主演阵容就能看出这这部剧肯定有意思！在天堂以50岁年龄差相遇的夫妻俩分别由孙锡久和金惠子扮演。
게다가 연출은 맡은 김석윤PD의 대표작이 <나의 해방일지>, <눈이 부시게>이니 말 다했지 뭐~ 많은 사람들을 울고 웃기며 다양한 감정을 선사했던 드라마들로 꼽히다.
导演金锡允的代表作有《我的解放日志》和《耀眼》，都是出了名的让人又哭又笑、百感交集的电视剧。
또한 천국보다 아름다운는 웹툰이나 소설 원작이 없는 오리지널 작품인데. 극본의 이남규 작가 역시 <조선 명탐정 시리즈>, <눈이 부시게>, <방과 후 전쟁활동>,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힙하게> 등 쟁쟁한 작품들을 많이 탄생시켰다는 사실. 이 중에 재미있게 본 작품이 있다면 새로운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 역시 눈여겨볼 만할 듯.
而且该剧属于原创剧本，编剧之一的李南奎曾创作出许多优秀的作品，比如《朝鲜名侦探》系列、《耀眼》、《课后战争活动》、《精神病房也会迎来清晨》、《摸心第六感》等等。如果这里有你喜欢看的剧的话，那就一定不要错过《比天堂还美丽》了。
基本信息
장르: 로맨틱 코미디, 판타지, 휴먼
연출: 김석윤
극본: 이남규, 김수진
출연: 김혜자, 손석구, 한지민, 이정은, 천호진, 류덕환 외
作品类型：浪漫喜剧、奇幻、人性情感
导演：金锡允
编剧：李南奎、金秀珍
主演：金惠子、孙锡久、韩志旼、李姃垠、千虎珍、柳德焕
讲述80岁的女主角海淑死后踏上天堂之路，和返老还童的30岁丈夫乐俊重逢，两人找到了比活着的时候更棒的爱情故事。
剧情简介
동네 사람들을 대상으로 활동 중인 소액 일수꾼 ‘이해숙(김혜자 분)’. 그녀는 사채업자들보다는 사람 냄새 나는 방법으로 일수를 하고 있었지만, 여전히 동네 사람들의 눈초리를 받는 신세였다.
主人公李海淑(金惠子饰)主要向社区居民放债，每日收取一定利息或费用为生。尽管她收债的方式比黑心高利贷更有人情味，但却仍遭邻里唾弃。
해숙이 이렇게까지 악착같이 돈을 모으는 이유는 바로… 사랑하는 남편을 위해서. 젊은 시절 사고를 당해 하반신 마비가 온 남편을 위해 평생을 병수발 하며 악착같이 일수를 이어온다.
海淑如此拼命攒钱全是为了她那心爱的丈夫。丈夫年轻时遭遇事故，导致下半身不幸瘫痪，所以海淑一生都在照顾他，收债养家。
그러나 곧 나빠지는 몸 상태에 해숙은 자신의 삶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직감한다. 그렇게 저승에 대한 생각으로 이어지자, 남편이 천국으로 가길 바라는 기도를 하기 시작하는 해숙. 그렇게 시간이 더 흐르고, 결국 남편은 세상을 떠나고 만다. 오래 전부터 마음의 준비를 해왔지만 힘든 마음을 달래며 버텨온다.
然而，随着身体状况恶化，海淑隐约感觉自己时日无多。她觉得自己很可能会下地狱，同时她开始祈祷丈夫能去往天堂。时光流逝，丈夫终究还是离世。尽管她早已有心理准备，但仍然悲痛难忍。
그리고 얼마 안 가 해숙도 세상을 떠나게 되고, 그렇게 저승사자를 만나 저승행 열차를 타게 된다. 이후 천국 공무원(?)과의 면담이 시작되는데. 다행히 천국에 갈 수 있다는 소식과 함께, 몇살의 나이로 살고 싶은지 물어오자, 해숙은 ‘지금이 가장 예쁘다’는 남편의 말을 기억해 80살 그대로 살기로 결심한다.
不久后，海淑也离开了人世。她在阴间使者的引导下登上通往阴间的列车。幸运的是，后来“天堂公务员”告诉她不仅可以上天堂，还可以选择想要的年纪。这时，海淑想起丈夫曾经说过：“现在的你最美丽”，所以最终她决定保持自己80岁的模样。
그렇게 천국에 입성한 후 남편을 애타게 찾아보는데… 아니 글쎄 남편은 창창한 30살로 돌아가버리고 만 것?! 주름 많은 할머니 해숙과 젊은 시절로 돌아간 남편 ‘고낙준(손석구)’는 천국에서도 사랑을 지키며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을까!
但是当她进入天堂焦急寻找丈夫的时候，却发现丈夫居然选择了30岁的样子？！满脸皱纹的老奶奶海淑和重返青春的丈夫“高乐俊”（孙锡久饰），这对跨越时光的恋人能否在天堂继续相亲相爱下去呢？
金惠子 饰 李海淑
사랑 많은 남편 낙준을 만나 평범한 가정을 꾸려갔지만, 사고로 몸져 누운 남편 대신 가장이 되어 일수꾼으로서 굴곡진 인생을 살게 된다. 80살이 되어 세상을 떠나며 남편이 기다리는 천국에 가지만. 자기만 팔팔한 젊은 모습을 택해 살고 있는 낙준을 재회하게 된다.
年轻的她遇到温柔的乐俊，组建了家庭。后来乐俊不幸遭受意外，海淑承担起了家庭的重任。每天收债养家，可谓是一生坎坷。当80岁的她终于来到天堂，迎接她的却是重返年轻的丈夫。
孙锡久 饰 高乐俊
해숙의 남편. 죽어서 천국에 간 후 30살의 청춘의 모습을 택해 살고 있다. 천국과 지상의 편지를 배달하는 우편 배달부로도 활약 중. 다시 만날 해숙을 생각하며 예쁘게 집도 단장하며 기다렸지만, 할머니 해숙이 와버렸다. 그녀와 하고 싶은 일이 많았기에 당황스러운 상황!
海淑的丈夫。死后去了天堂，选择以30岁的模样生活，现在是一名往来于天堂和人间的邮差。他一直心心念念想着与海淑重逢，精心布置爱巢等待着她，没想到等来的却是白发苍苍的老奶奶海淑。原本计划好要和她一起做很多事，但是眼前这突如其来的状况让他措手不及！
韩志旼 饰 小絮
정체불명의 여인. 지옥행 지하철을 타고 가다가 낙준에 의해 구해진 여자이다. 해숙과 낙준의 사랑스러운 천국 보금자리로 들이닥쳐 함께 살게 된다.
身份不明的神秘女子。搭乘通往地狱的地铁时被乐俊救下。她就这样来到了海淑与乐俊甜蜜的爱巢，从此开始了三人同居的生活。
李姃垠 饰 李英爱
일수꾼이던 해숙에 의해 어린 시절 구해진 인물. 평생 해숙과 낙준을 부모처럼 여기며 해숙을 손가락질 하는 사람들을 대신 방어해준다.
是海淑将她带离了原生家庭。她一生都将海淑和乐俊当作自己的父母，总是挡在海淑前面，替她挡住那些指指点点的人。
OST相关资讯
OST가 공개되며 드라마의 감동을 더하고 있다. 삶과 죽음 이후를 다루는 철학적이며 감성적인 드라마의 결에 맞게, 가수 임영웅이 참여하며 많은 사랑을 받는 중~ 임영웅의 ‘천국보다 아름다운’의 뮤직 클립은 유튜브 주간 인기 뮤비 1위로 올라서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随着OST的公开，这部剧给人的感动再度升级。作为一部探讨生死哲思的治愈系作品，邀请到了歌手林英雄献声。其演唱的《比天堂更美丽》MV一举登上YouTube周榜冠军，引发热议。
이 뿐만 아니라 이무진과 Sam Ock도 함께 ‘운명‘이라는 곡에 참여하며 힘을 실었음. 드라마 감상 전, OST 먼저 들어보면서 작품의 분위기를 느껴보는 것도 추천!
不仅如此，李茂珍与Sam Ock联手献唱的主题曲《命运》也为该剧注入了更多情感力量。推荐大家观剧前先听听OST，提前感受这部剧的独特氛围！
本剧共几集？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은 총 12부작 드라마이다. 몰입해서 재미있게 보다 보면 12부작은 조금 짧게 느껴질 때도 있지만.. 그만큼 빠르고 시원한 전개로 만나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음.
该剧共12集，如果全身心投入看的话，可能会觉得不够看。但这也说明至少剧情紧凑不拖拉。
今日词汇
쟁쟁하다【形容词】卓越 ，出色
악착같이【副词】执着 ，固执
병수발【副词】护理 ，看护
창창하다【形容词】远大 ，无量
몸져 누운【形容词】卧床不起的
팔팔하다【形容词】朝气勃勃 ，活泼
들이닥치다【自动词】突然来到 ，不期而至
内容来源自网络，如有侵权请联系删除
